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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이 처음이라면 이것부터 챙기세요! 전직 간호사가 알려주는, 초진 준비 4가지대학병원 진료가 처음이면 괜히 긴장됩니다.건물은 크고, 진료과는 많고, 접수부터 검사실까지 어디로 가야 할지도 막막하죠.“진료의뢰서는 가져가야 하나?”“CT CD도 필요한가?”“몇 분이나 일찍 가야 하지?”“의사 선생님께 뭘 물어봐야 하지?”이런 것들이 은근히 헷갈립니다.저도 예전에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멀리서 어렵게 찾아오셨는데 준비가 제대로 안 되어 다시 발걸음을 돌리거나, 진료실 앞에서는 정작 궁금했던 것을 하나도 못 물어보고 나오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대학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 조금 덜 헤매고, 조금 더 알차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정리해 볼게요.1. 제일 먼저 챙길 것!🎒- 진료의뢰서와 검사자료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2026. 10. 6.
♪〈알람 없는 아침 ― 안녕, 내 인생〉 3년 전.. 만 50세에 일하던 직장을 그만뒀다.더 이상 새벽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아침...웃음이 나왔다..​오랫 동안 주말부부로 직장을 다닐 때.. 그만두면.. 하고 싶은 일이 많았다. 휴가 때면 간간히 무리해서 해외여행을 가고, 휴일마다 힐링을 해야 남은 주를 숨 쉴 수 있을 것만 같아 숙제를 치르듯 다니던 여행들.. 캠퍼도 되고.. 조카들까지 대동하며 수많은 체험들.. 놀이들..6개월 휴직했을 땐, 애를 보며 5가지를 배우러 다니고... 여느 대한민국 부모들처럼 나 역시 갓생을 살아내고 있었다. 조금 더 여유가 허락된다면, 내 인생의 풍경이 훨씬 다채로워 질텐데.. 아쉬워하며...​그런데.. 그만두고 알았다.내가 하고 싶은 게 많았던 게 아니라, 하기 싫은 일들을, 하고싶지 않았던거구나.... 2026. 10. 6.